셀프 세차 – 도장면이 꺼끌거리는 이유와 해결법

셀프 세차 로 도장면이 꺼끌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도장면을 만졌을 때, 도장면에서 꺼끌거리는 느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물어보십니다. 오늘은 도장면이 꺼끌거리는 이유와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내용은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프 세차- 꺼끌거리는 도장면 이유과 해결법

도장면 꺼끌꺼끌

도장면이 거친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비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에 비닐을 대고서 도장면을 문질러 보면 좀더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도장면이 꺼끌거리는 것을 느꼈다면 첫번째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철분제거 입니다.

셀프 세차

철분은 오염물을 만나면 보라색으로 반응하여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만약 반응이 없다면 도장면에 철분은 없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철분제거제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니 차량 헤드라이트 부분에 조금 뿌리고 반응이 올라오는지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철분제거 방법은 링크를 확인 해주세요.

 

셀프 세차

철분제거 후에도 도장면이 꺼끌거린다면 페인트 클린져를 사용해 보세요. 페인트 클린져가 화학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모두 제거해 줍니다. 단순히 오염물만 제거해주는 것이 아니라  도장면의 색감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 해줍니다.  페인트클린져 하나면 웬만한 오염물과 묵은 때를 간편하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도장면 석영가루

도장면 꺼끌꺼끌

계속 꺼끌거리는 느낌이 난다면 석영가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석영가루는 투명하고 굉장히 작은 입자로 되어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듭니다. 또 도장면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석영 가루는 디테일링 하는데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즉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그럼에도 꺼끌거리는 느낌이 싫다면 클레잉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셀프 세차 – 꺼끌거리는 도장면과 클레잉

셀프 세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도장면이 꺼끌거린다면 석영가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클레잉이란 클레잉바를 사용해서 도장면의 오염물을 물리적으로 뽑아내는 작업입니다. 실제로 클레잉작업하면 꺼끌거리는 느낌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폴리싱 전처리 단계로 잔기스와 광도저하를 동반하는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디테일링 할 때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도장면이 거친 이유는 철분이나 석영가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도장면이 거친 걸 느꼈을 때 먼저 철분제거를 해주세요. 다음에 페인트 클린져를 사용해 화학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클레잉은 폴리싱 전처리 단계로 잔기스와 광도저하를 동반하는 작업입니다. 폴리싱 작업을 할게 아니라면 클레잉은 하지마세요.

이상으로 도장면이 꺼칠꺼칠한 문제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 끝나고 꼭 해야할 것 – 워터스팟 제거

장마 끝 세차 시작! 이제 길고 길었던 장마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비 온 후에는 워터스팟 제거 처럼 신경써서 디테일링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워터스팟은 방치하면 도장면을 파고 들어 나중에 제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셀프세차장에 가기 전에 이 글과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첫 번째 워터스팟 제거

세차- 워터스팟

비 온 후에 해야 할 첫번째는 워터스팟 제거입니다. 빗물에는 미네랄과 각종 오염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이 물방울의 가장자리를 따라 마르게 되면  워터스팟으로 남게 됩니다. 워터스팟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장면을 깊게 파고들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워터스팟 제거
워터스팟 폴리싱

워터스팟 제거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기 워터스팟은 간단하게 퀵디테일러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1-2주 이상 방치된 워터스팟은 페인트클린져나 폴리싱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워터스팟 제거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은 추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두 번째 타르제거

세차- 타르

비 온 후에 해야할 일 두번째는 타르제거 입니다. 타르는 평소보다 장마가 끝난 후에 더 많이 붙게 됩니다.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게 되면 아스팔트 표면의 타르가 녹아 주행 중인 차량에 붙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타르는 검정색 점이나 긴 선형태로 휠과 도장면에 달라붙습니다. 이렇게 지워지지 않는 검정색 오염물이 있다면 타르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타르는 세차로는 거의 제거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손톱으로 긁으면 스크래치가 생길수 있겠죠. 그래서 타르제거제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르는 타르제거제로 녹여 타월로 닦아내면 쉽게 제거됩니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타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타르제거제로 제거해보세요. 타르제거제 사용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세번째 갈변제거

세차- 갈변

비 온 후에 해야할 일 마지막은 갈변제거 입니다. 갈변은 타이어에 생기는 갈색의 오염물을 말합니다. 고무에는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존 분해 방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존 분해 방지제가 타이어 밖으로 나오게 되고, 공기 접촉해서 산화되면 갈변이 됩니다.

갈변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지만, 타이어의 성능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pH 알칼리성 휠클리너를 사용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케미컬로 희석비율을 다르게하면 휠과 타이어용으로 구분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우 경제적인 팁이니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마가 끝난 후 세차장에서 해야 할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으니 오늘 준비한 영상 참고하시고 이번주에는 워터스팟 제거, 타르제거, 갈변제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리워시 폼건 중요성 – 자동차 오염물 제거

셀프세차장에서 폼건 많이 사용하시죠? 그런데 폼건, 스노우폼이 사실은 프리워시(예비세차) 역할이라는 것을 많이 모릅니다. 그리고 폼건 말고 시트러스 기반의 약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글에서 프리워시 약제를 이용하여 예비세차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 효과는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리워시 과정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고압수와 더불어 프리워시제는 셀프세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셀프세차를 시작하기 전에 차량의 열기를 충분히 식혀줍니다. 그 다음 흙먼지와 같은 큰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고압수를 사용합니다.

물론 고압수만으로도 충분히 흙, 먼지가 제거되지만 프리워시제를 함께 사용했을 때보다 오염물 제거율이 떨어지게됩니다. 오늘은 이 프리워시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면 안전하고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워시?

프리워시(Pre-Wash)는 말그대로 본세차에 앞서 1차적으로 오염물을 제거해주는 예비세차 과정입니다.

세차 과정에서 제거되는 오염물은 크게 흙먼지(Dirt), 때(Grime), 오염막(Traffic film)정도가 있습니다. 프리워시 단계에서는 본세차할 때 스크레치를 유발할 수 있는 흙먼지와 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노우폼 세차, 프리워시제 그리고 고압수를 활용하면 위의 3가지 오염물의 80% 이상이 제거됩니다.

프리워시제는 위 과정에서 최대한 오염물을 제거하기위한 세정제로 보통 세정력이 강한 다목적세정제(APC), 스노우폼 세차를 위한 전용 샴푸 등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고압수로는 잘 제거되지 않는 벌레사체, 새똥, 기타 낙진이나 오염물을 화학적으로 녹여주고 불려줍니다. 그리고 고압수로 헹구면 쉽게 제거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프리워시제 사용을 통해 이후에 이어지는 워시미트를 사용한 본세차에서 생길 수 있는 데미지를 최소화 해주는 매우 중요한 케미컬입니다. 프리워시에서 시트러스워시만 사용해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 비교해 볼까요?? 사진의 오른쪽 부분은 고압수만 사용했을 때고 왼쪽은 시트러스워시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전 후 차이가 확인이 되시나요?

프리워시
프리워시
프리워시

 

프리워시제 사용방법

프리워시제 사용에 앞서 차량의 열기는 충분히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프리워시제를 사용할 경우 빠르게 마르면서 얼룩을 남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꼭 차량을 식혀준 다음 사용해야합니다.

프리워시제는 문질러 닦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고압수로 헹궈준 다음 프리워시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그만큼 프리워시제도 물과 희석이 됩니다. 그래서 오염물에 직접 분사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추천드리는 프리워시 방법은 시트러스 워시나 APC를 사용해 오염물을 불려주고 바로 스노우폼 세차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둘다 진행하기 어렵다면 한가지만이라도 꼭 진행한 후 본세차에 들어가시길 권장합니다.

 

스노우폼 샴푸나 APC 세정제를 사용하면 고압수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오염물들을 불려내줍니다. 그래서 고압수로 헹궈냈을 때 미세한 오염물들도 함께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리워시제를 사용해 오염물이 불려내지긴 했지만 물리적인 마찰없이 살짝 불려져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 물호스로는 깨끗하게 제거할 수 없습니다. 고압수와 함께 사용해야 진정한 프리워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프리워시

 

프리워시 결론

정리하자면 고압수는 프리워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고압수를 사용하는 것도 프리워시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워시제를 함께 사용해 오염물을 불려서 제거해주세요. 그러면 본세차 할 때 더 스크레치로부터 안전하게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프리워시만 잘 해줘도 세차시 생기는 스크레치를 훨씬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프리워시제의 중요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