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나고 꼭 해야할 것 – 워터스팟 제거

장마 끝 세차 시작! 이제 길고 길었던 장마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비 온 후에는 워터스팟 제거 처럼 신경써서 디테일링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워터스팟은 방치하면 도장면을 파고 들어 나중에 제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셀프세차장에 가기 전에 이 글과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첫 번째 워터스팟 제거

세차- 워터스팟

비 온 후에 해야 할 첫번째는 워터스팟 제거입니다. 빗물에는 미네랄과 각종 오염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이 물방울의 가장자리를 따라 마르게 되면  워터스팟으로 남게 됩니다. 워터스팟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장면을 깊게 파고들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워터스팟 제거
워터스팟 폴리싱

워터스팟 제거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기 워터스팟은 간단하게 퀵디테일러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1-2주 이상 방치된 워터스팟은 페인트클린져나 폴리싱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워터스팟 제거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은 추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두 번째 타르제거

세차- 타르

비 온 후에 해야할 일 두번째는 타르제거 입니다. 타르는 평소보다 장마가 끝난 후에 더 많이 붙게 됩니다.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게 되면 아스팔트 표면의 타르가 녹아 주행 중인 차량에 붙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타르는 검정색 점이나 긴 선형태로 휠과 도장면에 달라붙습니다. 이렇게 지워지지 않는 검정색 오염물이 있다면 타르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타르는 세차로는 거의 제거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손톱으로 긁으면 스크래치가 생길수 있겠죠. 그래서 타르제거제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르는 타르제거제로 녹여 타월로 닦아내면 쉽게 제거됩니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타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타르제거제로 제거해보세요. 타르제거제 사용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세번째 갈변제거

세차- 갈변

비 온 후에 해야할 일 마지막은 갈변제거 입니다. 갈변은 타이어에 생기는 갈색의 오염물을 말합니다. 고무에는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존 분해 방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존 분해 방지제가 타이어 밖으로 나오게 되고, 공기 접촉해서 산화되면 갈변이 됩니다.

갈변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지만, 타이어의 성능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pH 알칼리성 휠클리너를 사용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케미컬로 희석비율을 다르게하면 휠과 타이어용으로 구분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우 경제적인 팁이니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마가 끝난 후 세차장에서 해야 할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으니 오늘 준비한 영상 참고하시고 이번주에는 워터스팟 제거, 타르제거, 갈변제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유막제거 발수코팅 – 발수코팅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비오는 날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고생합니다. 바로 유막이란 오염물 때문입니다. 유막제거 하는 방법과 유막이 생기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되면 안전운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유막제거 방법과 그 이후 코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리발수코팅이 꼭 필요한가 생각될 수도 있지만 발수코팅은 해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유리발수코팅,발수코팅제

 

발수코팅 전에 유막제거

유리 발수코팅에 앞서 깨끗하게 유리면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유막은 유리면에 점착된 유분기 있는 오염막을 말하는데요. 유막이 있으면 유리 발수코팅을 하더라도 시야가 깨끗하게 확보되지 못합니다. 때문에 유리 발수코팅제로 코팅하기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막제거

 

유막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유막여부는 젖은 타월을 사용해 가볍게 문질러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물기가 유막 부분에 퍼져서 지져분하게 묻어난다면 유막이 있는 것입니다.

 

유막 제거에 사용한 제품은 클리어뷰 유막제거제입니다. 산화세륨, 즉 유리연마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참고로 클리어뷰 제품은 세차와 물기 제거를 마친 후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1. 약재를 사용하기전에 충분히 흔들어 준 다음, 유막제거제를 어플리케이터에 적당량 덜어줍니다.
  2. 가압을 하면서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유리면에 문질러 유막을 제거 해줍니다.
  3. 약 2~3분 유막들과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4. 유리전용 타월을 사용해 남은 약제와 오염물을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유막제거

유막제거

이렇게 유막제거를 마친 유리면은 깨끗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발수력은 전혀 갖추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막제거 후에는 발수코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리발수코팅 시공 방법

유리발수코팅은 말 그대로 유리면이 물기를 밀어내는 발수력을 갖도록 코팅해주는 것입니다. 사용한 제품은 AD의 레펠 유리발수 코팅제입니다. 레펠 유리발수코팅제는 소량의 사용으로 최대 3~6개월의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1. 유리발수코팅제를 유리면에 뿌려주고 타월로 가볍게 훔쳐 전체적으로 펴발라줍니다.
  2. 전체적으로 레펠을 펴바른뒤에 15분 기다려 줍니다.
  3. 경화시간(15분)후에 남아있는 약재들을 타월로 닦아내줍니다. 깨끗하게 닦이지 않을 경우 유리세정제를 타월에 가볍게 분사해서 닦아주면 쉽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유리발수코팅
발수코팅
발수코팅
발수코팅

 

이렇게 유막제거와 유리발수코팅을 마친 유리면은 유막없이 깨끗한 시야는 물론 뛰어난 발수력으로 물방울들이 쉽게 날아가도록 도와줍니다. 60km/h 이상으로 주행하면 물방울들이 유리면에 붙어있질 못하고 와이퍼 작동 없이 쉴새 없이 날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유막제거

차량의 전면유리는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시야와 발수력을 방해하는 유막들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거해서 시야를 확보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깨끗하게 유막제거된 유리에 발수코팅으로 뛰어난 발수력을 유지시켜 준다면 장마철은 물론 여름내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주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장마대비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