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색상별 관리 방법과 관리 용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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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차는 잘 닦기만 해도 중간은 가고, 검은 차는 광택이 생명이라는 말이 있죠. 자동차 색상별 관리하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흰 차와 검은 차 관리에 있어서 각각 신경 써야 하는 포인트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색상별 관리 – 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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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차의 경우 검은 색 오염물에 취약해 각종 오염물이 금방 눈에 띕니다. 하지만 스월마크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 차는 검은 오염물인  타르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타르 제거

흰 색 차주 필수 제품은 차량 하단에 생기는 검은 점 ‘타르’를 제거하기 위한 타르 제거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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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깥에 야외주차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차량 색상이 누렇게 뜨는 변색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퀵디테일러

미리 자외선 차단을 해주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광택제들 혹은 퀵디테일러까지도 대부분 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귀찮아도 퀵디테일러만 꾸준히 발라줘도 변색이 되지 않게 도움을 줍니다.

 

자동차 색상별 관리 – 검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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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차는 축복과 동시에 저주를 받았다는 말이 있죠. 검정차는 세차만 깨끗히 끝내놔도 광빨이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검정색의 오염물도 잘 안보입니다. 그렇지만 전제조건이 있죠. 스월마크가 없다면 입니다.

 

스월마트

스월마크는 빛이 들어와서 난반사가 알어나는 순간 하얗게 보이는데 흰 색이다보니 검은 차에선 눈에 더 잘 보입니다. 이런 스월마크가 덜 생기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프리워시

일단  세차를 할 때 프리워시에 굉장히 신경을 잘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본세차 과정에서 스월마크가 생기는 걸 최대한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월마크는 흰차에 비해서 엄청나게 잘 보입니다.

물기 제거 또한 잘해주어야 하는데 타월에 의해 스월마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차용품

그리고 왁스가 됐든 실런트가 됐든 코팅제를 빼먹지 말고 꼭 발라 주셔야 합니다. 왁스나 실런트와 같은 코팅제로 코팅을 하는 이유는 광도 증진의 목적도 있지만 주목적은 도장면 보호입니다. 퀵디테일러만 뿌리기 보단 도장면 보호를 위해 실런트나 왁스를 세차 후 반드시 작업해주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검은 차는 한가지 더!

이게 끝이 아닙니다. 검정 차주분들은 신경 써주셔야 하는게 하나 더 남아 있는데, 바로 워터스팟 입니다 !

워터스팟이 생긴 경우에는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일주일 내에 페인트 클린져를 이용해 워터스팟을 빠르게 제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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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하니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숙지 하셔서 차량 색상 별로 잘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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