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철 자동차 세차용품 보관요령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세차용품 보관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슬슬 여름의 무더위가 걱정되는 7월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지난 여름을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 실내 온도는 정말 말도 안되게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헬… 여름 어떻게 나지?ㅜㅜ

이렇게 뜨거워진 자동차 실내에 세차용품을 방치해 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무심코 방치한 케미컬이 새어나오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세차용품 보관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보통 실외온도의 2~3배까지 올라가는 자동차 실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장소가 됩니다.

찜질방도 이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자동차 실내 온도가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동차 전면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복사열과 공기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실내의 온도가 계속 상승하는 것입니다.

가장 온도가 높아지는 곳은 바로 대시보드.

 

기온이 35도일때 대시보드는 최대 90~100도까지 올라간다고하니

여름철 대시보드에는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겠죠.

실내 온도는 보통 60~70도, 트렁크는 50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니 찜질방보다도 뜨거운 온도입니다ㅠㅠ

이런 실내에 먹다남은 밀봉된 음료수나 라이터 등을 방치할경우 폭발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차용품도 예외는 아니겠죠.

보통 세차용품은 트렁크에 많이들 보관하는데요. 외부주차시 트렁크의 온도도 5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각종 세차용 케미컬을 트렁크에 보관하면 부피가 팽창해 약재가 흘러나올 수 있어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름철 차량내 보관 가능한 세차용품

보통 셀프세차를 하는 사람들의 차량 트렁크를 보면 트렁크정리함이나 툴백 하나씩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세차를 위한 각종 케미컬과 용품들이 가득 채워져 있죠.

뿌듯합니다ㅎㅎㅎ

이중에서 여름철 차량내 보관해도 무방한 케미컬들이 있을까요.

먼저 세차를 위한 프리워시제, 시트러스 워시나 스노우폼 샴푸 및 버킷세차를 위한 카샴푸가 있습니다.

샴푸나 세정제는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서 뚜껑만 잘 닫아놓으면 보관해도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각종 타월이나 어플리케이터, 워시미트 등은 세차 후 그냥 방치할 경우 금방 냄새가 나고

세탁도 잘 안될 수 있기때문에 바로 세탁하고 집에가서 건조시켜주거나

집에서 꼭 세탁해서 완전히 건조후 트렁크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차량내 보관을 피해야 할 세차용품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여름철 자동차 트렁크 안은 온도가 높기때문에

유분기가 있거나 휘발성이 있는 케미컬들을 방치할 경우 부피팽창과 기화현상이 심해져

용기 밖으로 새어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트리거(분무기)가 장착된 케미컬은 공기와 액체가 팽창하면서 스트로를 따라 올라와

흐를 수 있기때문에 트리거를 분리하고 일반뚜껑으로 씌워놓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가

세차하는 날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케미컬로는 왁스나 실런트, 퀵디테일러, 타이어 및 각종 드레싱제 등 유분기가 있는 대부분의 케미컬들이 해당됩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케미컬들은

평소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가 세차하는날 따로 챙겨 가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고체 실런트나 왁스의 경우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다가 사용하는날 챙겨 나가셔야합니다.

고체 왁스나 실런트는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름에는 가급적 차량내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거 전용 케미컬 보관 팁

트리거가 체결된 케미컬은 보관시 꼭 세워놓아야합니다.

공기가 드나들면서 분사가되는 원리기때문에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틈이있어서

눕혀져 있을 경우 틈새로 케미컬이 새어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트리거에 달린 스트로를 타고 약재들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후에는

트리거를 분리해 스트로에 남아있는 약재가 다 나올때까지 몇차례 분사해준 다음

다시 장착해놓으면 스트로안에 공기가 차 있어서 약재가 올라와 새는 것을 좀 더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결론 Conclusion

여름철에는 자동차 실내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기때문에 몇가지 보관은 피해야할

세차용품들을 가급적 서늘한 곳에 따로 보관하고 필요한 날에만 잘 챙겨서 트렁크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철 차량내 음료수나 라이터, 네비게이션의 과열로 인한

폭발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외부주차 후 하차시에는 꼭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없는지 꼭 확인 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름에도 떡실신 조심하시고 항상 즐기는 디테일링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차량 세차용품 보관요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자에게 필요한 세차 필수 아이템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서 셀프세차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초보자 분들이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내가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들 중에서 겹치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것일 겁니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좋다고 하는 제품들의 후기를 읽다보니 다 필요한 것 같기고 하고 뭐가 뭔지 모르다보니 일단 다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차를 시작하고나서 1~2달 정도 지나면서 용어도 슬슬 익혀가고 세차하는 과정도 알게 되어갈 때쯤에 내가 구매한 것 중에 겹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혼자서 이걸 다 사용하자니 너무 많고 중고장터에 팔자니 새제품인데 손해보면서 팔기는 싫고 처리가 참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세차용품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리워시, 본세차 아이템

셀프세차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 프리워시와 본세차 단계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강조하고 또 강조하게 됩니다.

디테일링에서 가장 먼저 차량의 오염물을 제거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프리워시와 본세차에서 사용하게 되는 도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프리워시와 본세차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디테일링 가이드 Chapter. 01 프리워시

디테일링 가이드 Chapter. 02 본 세차

 
 

프리워시는 고압수, 시트러스 베이스 약제 그리고 스노우폼 세차등이 있습니다.

본세차에 들어가기 앞서 물리적인 접촉없이 고압수 또는 프리워시 약제를 사용하여 오염물을 제거해주어

본세차시에 안전하게 미트질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준비과정입니다.

차를 아낀다면 꼭 해줘야 하는 과정입니다.

 

 


 

시트러스 베이스 약제

 

 

AD에는 시트러스 워시라는 제품이 프리워시에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다른 브랜드에도 제품명에 시트러스 또는 오렌지 등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시트러스 베이스로 만들어진 케미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트러스 워시 – 버그리무버, 프리워시 500ml 제품 보러가기

 


 

스노우폼

 

 

스노우폼 세차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스노우폼 카샴푸와 폼을 만들어 주는 폼건 또는 폼캐논(폼랜스)가 필요합니다.

폼건은 헤비 듀티 폼랜스가 대중화 되기 전에 많이 사용하던 악세사리입니다.

펌프 방식의 분무기에 폼노즐을 장착해서 안의 내용물을 폼형식으로 분사해주는 것이 폼건인데, 사용하면서 계속해서 펌프질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폼랜스를 사용할 수 있는 셀프세차장이 많다보니 거의 사용하질 않습니다.

 

 

폼캐논(폼랜스)는 고압세척기에 장착하여 고압수를 이용해서 폼을 뿌려주는 악세사리입니다.

폼건에 비해서 분사 속도나 거품의 질이 뛰어나고 중간에폼건처럼 펌프질을 해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게 폼 분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폼건에 비해서 고가이고 폼랜스를 고압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장착을 위해서 퀵커플러가 고압세척기 건에 달려있어야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세차장에 퀵커플러가 장착되어 있어 폼랜스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스노우폼 카샴푸는 일반 본세차에서 사용되는 버킷용 카샴푸와 몇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킷용 카샴푸는 워시미트를 이용하여 물리적인 접촉이 있기 때문에 차량 도장면에 워시미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주기 위해서 윤활력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스노우폼 카샴푸는 물리적인 접촉없이 오염물을 제거해주기 위해서 세정력과 도장면과의 점착력이 중요합니다.

 

 

 

본세차에서 필요한 것은 카샴푸, 워시미트, 버킷 2개 그리고 그릿가드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카샴푸를 선택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윤활력입니다. 워시미트가 도장면에 닿을 때 마찰력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바로 카샴푸의 윤활력이기 때문에 세정력보다는 윤활력이 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들마다 윤활력을 수치로 표시해놓지 않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신 카샴푸마다 희석비율을 표기하고 있는데 희석비율이 1:400 이상인 제품들은 윤활력이 충분하니 이런 제품들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버킷 2개와 그릿가드가 필요한 이유는 디테일링 가이드 본세차 편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퀵 디테일러

 

 

퀵디테일러도 용도에 따라서 물기 제거시 보조제용, 광부스터용 그리고 중간 관리제용 등으로 세분화해서 나눌 수 있지만 초보자 분들은 용도별로 다 구매하지 말고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가장 기본 퀵디테일러를 1개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모두 소진한 다음에 다른 퀵디테일러를 구매해도 됩니다.

퀵디테일러는 용도가 다양하고 사용 빈도수도 높은 케미컬이기 때문에 다른 케미컬에 비해서 소진하는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페인트 클린져

 

 

페인트 클린져는 도장면에 쉽게 제거되지 않는 낙진을 제거하기 위한 케미컬입니다.

도장면을 손으로 만졌을 때 오돌도돌한 느낌이 난다면 페인트 클린져를 사용해서 도장면을 어느 정도 맨들맨들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 클린져만으로도 도장면의 낙진을 제거하면서 원래 색상으로 복원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왁스나 실런트를 바르기 전에 전처리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염물 중 본세차 시에 제거되지 않는 오염물(-워터스팟, 틈새에서 새어나온 물줄기 자국 등)을 제거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오래되어 하얀 때가 낀 플라스틱 트림, 고무 몰딩 그리고 크롬과 같은 금속 파트에 묻은 오염물질들도 제거할 수 있어서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미컬입니다.

페인트 클린져가 디테일링 중급 수준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는 케미컬로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빈도도 상당히 높은 케미컬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보유하면 좋을 디테일링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결론  Conclusion

이제 막 셀프세차를 시작하려는 초보자 분들이 꼭 사야하는 디테일링 필수 아이템을 정리해보면,

-시트러스 베이스 약제

-스노우폼 카샴푸

-폼랜스 또는 폼건

-투버킷, 그릿가드

-버킷용 카샴푸 (희석비율 1:400 이상)

-워시미트 (양모 또는 극세사 재질)

-드라잉 타월 (최소 2장)

-버핑 타월 (최소 2장)

-퀵디테일러

-페인트 클린져

-페인트 클린져용 어플리케이터 (코튼 어플리케이터)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려고 찜해놨던 제품들 중에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고 중복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리스트로 정리한 품목들만 있으면 초보자 분들이 셀프세차에 입문하는데는 충분한 제품들이니 이것까지만 구매해서 3~4회 정도 세차를 해보세요. 그런 다음 추가 작업이 가능하다고 느껴지면 그 때부터 제품들을 늘려가도 늦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초보자에게 필요한 세차 필수 아이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